금탁 사람들

금탁사람들 5月 월례회와 생일축하

구름강산 2010. 5. 29. 12:30


     
   ♡ 지나 가리라 모든게 지나 가리라 했던가?  잔인한 달 4월도  지나가고 4월날씨 같던 5월도 지나
     가는 문턱에 와 있고 계절의 느낌은 지금에서야 신록의 계절 같은 감이 느껴지는 오늘 금탁의 
     월례회가 열림니다  자릴 잡으러 아침 일찌 감치 옵니다  작년에 봤던 그 낮달맞이 오늘 처음 본듯 
     수즙은듯 미소를 머금은듯 합니다           
 

     
   ▼ 시간이 되어 속속 도착하고 모여 미팅하고 출석사진 찍고 시작 합니다           
 

     
   ▲ 금탁의 인원이 적어도 월례회 할려면 3대는 있어야 하는데 빨리 와서 맡아 확보 된것이 한개 양보
     받을수 있는 것이 한개 또 한개 더 확보 하여야 하는데 일찍 나오는 분이 없다  금탁은 얼굴 뻔하게 
     양보 받을 아쉬운 이야기 할실 분들이 거의 없다 그럼 다음 월례회때는 한분만 더 빨리 나온다면 
     해결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번 해 봅니다  그리고 정숙님 떡 잘먹었습니다  매번 감사 하고요 
     준비물들 준비하신 총무님 수고 하셨구요  그럼 즐거운 게임으로 덜어 갑니다           
 

     
   ▲ 오늘 5월 대회는 남,여 혼합복식게임을 하려고 계획하였으나 한마음,도밍고님의 개인사정에 의한 
     불참으로  경기주관자 마음대로 팀을 짜 보았습니다 금탁의 최고수 탁여인님, 새달님을 춘치님
     정숙님으로 각 팀으로 짜고 그동안 입상을 한번도 못한 웃음꽃님과 써니맘님을 한팀으로 짜서 
     속으로 어디 입상 한번 해봐라 어디 쉬운가 ? 했는데 과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두분 잘 치십니다  한마음과 구름으로 짜여져도 입상을 못 하였는데 ...  
     그리고 탁여인님과 새달님팀이 그 다음으로 입상을 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정숙님에게도 입상의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 하였는데 영남님이 너무 잘쳐서 예상을 빗나가게 만들었군요 기쁨조 하자고 
     하였는데 말 안듣고 ...  5월대회 옥에 티 입니다  
     기쁨조는 장순형님과 마리스님이 양보하셔서.일취월장하는 두분 에버그린님과 미리암님 선전 하셨구요 
     다음달 회원전원 참석시 혼합복식 게임으로 하되 남자들 실력이 대동소이 하니 복불복 사다리 타기로 
     팀을 만들어 해 봐야 겠는데 탁구여인님과 새달님이 한팀으로 뽑히면 경기 하나마나 결과는 뻔 하겠지요        
      

2010 금탁회 5월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팀(조)

A

B

C

D

E

F

성적

A

2 : 1 승

0 : 2 패

2 : 0 승

1 : 2 패

2 ; 0 승

3승2패

B

1 : 2 패

0 : 2 패

2 : 1 승

2 ; 1 승

1 :2 패

2승3패

C

2 ; 0 승

2 : 1 승

2 : 1 승

2 :0 승

2 : 0 승

5승 0패

D

0 : 2 패

1 : 2 패

1 : 2 패

0 ; 2 패

1 : 2 패

0승5패

E

2 : 1 승

1 ; 2 패

0 : 2 패

2 : 0 승

2 : 0 승

3승2패

F

0 : 2 패

2 : 1 승

0 : 2 패

2 : 1 승

0 : 2 패

2승3패

팀명

탁여인/춘치

새달/정숙

웃음꽃
써니맘

장순/마리스

구름/영남

에버그린
미리암

우승C팀

     
   ▼ 예상 외로 구름이 영남님 덕으로 2위에 입상 하였습니다  나는 영남님 되게 못치는 줄 알았는데
     한마음님과 짝해서 전패 장순님과 짝해서 전패 그럼 나하고 처서 2위 했으니 내가 그 사람들보다 
     더 잘치는 결론과 같군요 ㅎㅎㅎ  은근히 지 자랑 한번 해봣어요   좌로부터 1위부터 3위 까지 
     입상 축하 합니다  

     
   ▼ 월례회와 춘치님의 생일이 겹쳐 있어 오찬은 춘치님의 초청으로 금탁의 전속 가든으로 갑니다   
       

     
   ▼ 전속가든에는 춘치님 사모님과 시계꽃이 우리들을 반겨 맞이하고  자릴잡고 좌정 합니다     

     
   ▼ 케익을 준비하고 촛불 붙이고 축하 시작 합니다 

 
  ◀ Happy 
    Birthday 
    to you ! 
    사랑하는 
     춘치님 
     생일 축하
     합니다      
   
     
   ▼ 축하 Song 이 끝이 나고 케익자르고 꽃 다발도 증정 합니다 

     
   ▼ 춘치님의 건배 제의에 따라 금탁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아니 아니 이대로 입니다 " 이대로 " !!!
     술도 권하고 포도주 한잔씩 합니다  백포도주가 술맛의 백미 였습니다 

     
   ▼ 분위기 좋고 음식 맛 도 좋고 술도 좋고 즐거운 파티 였습니다   
     파티도 끝이 나고 총무 총무보조님들의 일이 남았고 화장도 고치고 합니다      
     

     
   ▼ 야외에 나오니 꽃들도 만발하고 연록의 잎들은 싱싱하여 싱그러움을 전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여기에서 기념사진 한번 더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미남 미녀 들 입니다 

 
  ▼ 오늘 포토의 백미
   사랑의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