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 사람들

금탁사람들 4月 월례회

구름강산 2010. 4. 30. 21:16


     
   ♡ 4월초에 멋진날을 보내며 누가 4월이 잔인한 달이라 했나 반문하였는데 ...  꽃피는 춘삼월도 한참
     지난 4월에 눈이 오지 않나 추위에 피어나던 꽃들도 목을 움추려 우왕 좌왕 어쩔줄 몰라하는 잔인한 
     달이 였다  그래도 시계는 돌아간다 했던가? 오늘은 예년의 기온을 보인다 그동안 참았던 꽃들도 
     활개를 치며 피어나고  금탁사람들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월례회를 한다          
 

     
   ▲ 4월에 탁구대회가 두번 있었고 입상한분들 축하 하고 금탁님 다들 여전히 분주하게 보낸 한달이 
     아니였나 합니다  이번 월례회는 그동안 입었던 유니폼을 갈아 오늘 우리님들 엄청 화사하게 
     보입니다  시간이 되어 미팅을 하고 게임을 시작 합니다   
 

 

     
   ▲ 오늘 4월 대회는 A group과 B group으로 나누어 사다리 타기로 팀을 만들어 하는 복식게임을 
     한마음님의 불참으로 6개팀이 풀리그로 진행되였고 눈에 띄게 좋아진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  
     게임 진행결과  새달님/에버그린님팀과  탁구여인님/영남님팀이 4승1패 로 같은승수와 승률로  
     동점이나 승자승원칙으로 새달님/에버그린님이 우승  탁구여인님/ 영남님팀이 준우승  
     장순님/미리암님 팀이 3승2패로 3위로 입상 하였습니다  입상하신 분들 축하 합니다 
     아무래도 회원들의 실력 차이를 되박에 쌀을 밀대로 깍듯이 딱 들어맞는 팀짜기는 어려운 것이군요 
     다음달에는 혼복으로 하자는 제안이 있어 최대한 실력 차이를 안배하여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있어신 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 금탁회 4월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팀(조)

A

B

C

D

E

F

성적

A

2 : 3 패

3 : 1 승

3 : 1 승

3 : 1 승

3 ; 2 승

4승1패

B

3 : 2 승

3 : 1 승

1 : 3 패

3 ; 0 승

3 :1 승

4승1패

C

1 ; 3 패

1 : 3 패

3 : 0 승

3 :0 승

3 : 0 승

3승2패

D

1 : 3 패

3 :1 승

0 : 3 패

3 ; 0 승

3 : 0 승

3승2패

E

1 : 3 패

0 ; 3 패

0 : 3 패

0 : 3 패

0 : 3 패

0승5패

F

2 : 3 패

1 : 3 패

0 : 3 패

0 : 3 패

3 : 0 승

1승4패

팀명

탁여인/영남

새달
에버그린

장순
미리암

웃음꽃
마리스

도밍고
춘치

써니맘
정숙

우승B팀

     
   ▼ 사람들의 욕심중에는 명예욕이 제일크다는데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공몇개가 문제가 아니라
     우승 이것이 문제군요  엄청 좋아 하시는 분이 있어 덩달아 즐겁습니다  좌로부터 1위부터 3위
     까지 입상 축하 합니다  

     
   ▼ 오전내 운동하너라 욕 봤으니 먹으러 가는 일만 남았네요  걸어서 예전으로 갑니다  
      신록의 계절이 코 앞인데 100년 만의 4월 한파 등 일기 불순으로 이제 봄을 만난듯 
      가는길의 화단엔 연산홍 철죽 매화 흐드러집니다 
       

     
   ▼ 좌정하고 허리띠를 풀어 놓습니다    

 
  ▼ 오늘 우승팀의 건배제의에 
   모두 건배 합니다  " 이대로" 
   사랑의 향기  /   윤 보영 
  밀봉해 둔 차도 
  시간이 지나면 그 향이 옅어지지만 
  뚜겅 없이 담아둔 그대 그리움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진해집니다 
  차향은 
  밖으로 나가 세상에 담기고 
  그대 생각은 
  내 안에 들어와  그리움에 담기고.   
   
     
   ▼ 남자들 틈에 고기 굽너라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달 혼복 파트너 로 써니맘 찍었으면
     하는데 ...  누구 처럼 딱지 않 맞을라나     
     운동 잘하고 몸에 좋타는 오리고기 먹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금탁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