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 사람들

금탁회 2月 월례회 와 생일파티

구름강산 2010. 2. 27. 21:46


     
   ♡ 세월흐름이 50대는 50km로 60대는 60km로 간다는 속어는 나이먹어 할일 없어도  세월은 
      더 빨리 간다는 비유의 말이지만 내가 느끼는 세월의 흐름은 쏜살(矢) 같이 느껴짐니다
      어저께 1月 월례회를 한것 같은데 벌써 2月 월례회 날입니다 
      시간이 되고  한사람 두사람 어느듯 성원이 되어 간단한 미팅을 하고  회원 전원 참석에
      대하여 자축하며 박수로 월례회 미팅을 마무리  합니다     
 

     
   ▼ 오늘 탁구 게임은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나누어 단체전 게임으로  1단식과 3복식으로 
     정하고 게임에 덜어 간다     
 

     
   ▼ 전번의 단체전은 리그전으로 하여 선수 Other 에 대하여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였고 ... 
     그래서 선수 명단을 공개하고 내마음 같을줄 알았는데 어리숙한것은 나이 먹어도 못 버린다   
     여성팀은 기민하게 필승 전략으로 선수오더를 내고 남성팀은 타성되로 선수오더를 내어  
     그 결과는 처음부터 뻔한 것이 아니였나 생각이 된다  뭐 그러타고 승패에 연연해서 누구를 
     탓 하거니 거시기 하는것은 아닌데 애인에게 차인것 처럼 썹쓸한 기분은 왜 일까?
     이것도 다 재미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또 한가지 배우는 거고 ...
     그런데 단체전때의 리그전은 게임수가 많아 그런데로 재미 있었는데 오늘의 단체전은 게임수가 적고  
     한판에 끝이 나니 재미가 덜하다 앞으로는 정식 단체전 경기처럼 오더(Other)를 내어 크로스 매치가 
     되도록 해보는 것도 괜찬을 것 같다  어째던 결과는 3 :1 여성팀 승 축하 합니다 

10" 금탁회 2월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팀(조)

단식

1복식

2복식

3복식

남성팀

한마음님

장순형님/에버그린님

새달님/춘치님

도밍고님/구름

스코어

2 : 3

0 : 3

3 : 1

0 : 3

여성팀

마리스님

웃움꽃님/써니맘님

정숙님/영남님

탁구여인님/빵숙님

     
   ▼ 커피 와 간식 타임  오늘도 변함 없이 커피, 귤,쭈쭈바식 홍시 준비한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나이에 관계 없이 다들 쭉쭉 빨아 드시네...   

     
   ▼ 이번 월례회는 마리스님의 생일과 겹처 오찬시간을 생일 파티와 같이 하기 위하여   
     금탁의 전용가든 수통골 가든으로 간다 

     
   ▼ 예약된 수통골 가든엔 파티 준비가 되어 있고 우선  정숙님이 가져 오신 맛있는 곳감으로 
      시식을 한다  홍시에 곳감에 다들 변비 조심하시고 그중에 빵숙씨가 실감나게 드시네...
      케익이 준비 되고 생일 파티는 시작 된다 
      아참! 생일을 맞이 하신 마리스님이 준비한 딸기 후식으로 맛 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i maris happy birthday to you !  생일을 축하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연하 남 한마음님이 
   꽃 다발증정하지,  
   다정할사 새달님과 케익
   자르기 같이 하지 
   구름은 사진 찍어 드리지 
   씽씽한 세 연하님이 
   축하 하는데 행복 안 할수가 
   없다  
   이것만 있으면 행복이란 
   단어 쓰지도 않는다 
   눈엣 가시 같던 만혼의 
   딸이 자기가 알아아서 시집
   간다는데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열심이 믿어시고 베푸시니 
   복이 굴러 온것 입니다
   마냥 누리시고 
   행복 하십시요  
   
     
   ▼ 여흥으로 우리 고유의 윳놀이가 시작되고 여기서도 남성과 여성팀으로 나누어 시작한다  
     여성팀의 초장끗발이 막장에서 또를 못하여 목덜미를 잡히고 두번째 판에도 지옥에 빠져 
     자멸하고 만다  판세가 극적이여서 모두들 박장대소 배꼽을 쥐였습니다 
     웃놀이는 남성팀 승리 구름은 써니맘님 탁여인님이 빠지는 바람에 여성편으로  몰아
     망테기 때고 하였는데 ... 패하니 두번 씁설하고  술푸게 하는 세상의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ㅎㅎㅎ
     오늘 하루도 즐거워 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