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제주도 가족여행(2)

 

 

 

        
    ▼ 에코랜드를 나와 가까운 곳에 있는 미니랜드로 갑니다 

  
   ◀ 자판기만 보면 돈넣은시늉을 하고 버튼을
    누르고 물건을 빼는 흉내를 낸다  
    안된다 할수 없게 만드는 두놈들 잿밥에 더
    관심을 둔다 
    제주미니랜드 미니쳐 파크엔 세계 6대주 50 
    여개 국가에 산재해 있는 세계의 유명건축물  
    과 세계문화유산및 세계불가사의 건축물인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 사탑, 만리장성 등...
    120여점을 1만6000평의 대지위에 재질과 
    크기 ( 1:15 또는 1:30으로 축소) 만 다를뿐 
    실물과 똑 같은 모양으로 꾸며 놓은 세계속 
    한국 최초의 미니어쳐 테마파크로서 제주의 
    관광명소 라는 소개가 있군요 
        
    ▼ 정문으로 덜어서면 걸리버가 소인국에 온 형상을 만들어 놓아 관람객으로 하여금 자신이 걸리버가
      된듯한 착각이 들게 합니다  걸리버 입장에서 미니어쳐의 작품을 보면 더 실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미니어쳐들 끝에서 두번째 나이가라 폭포를 미니어쳐 한것인데 이것은 좀 시원찬습니다 

        
    ▼ 개구장이들의 표정의흉내 밉지않은 행동 재미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제주도 풍속적인 것도 만들어 놓았군요  
      똥돼지를 키우는 통시 와 옹기 등 

  
   ◀ 에코랜드와 미니랜드를 관람하너라 
    오전을 다 보냈고 
    날씨도 오늘 따라 무지 덥다 시원한 
    계곡으로 가서 점심이나 먹는다고  
    돈내코 계곡으로 가기로 하고 
    어제 지나온  5,16 도로를 경우하여 
    돈내코로 갑니다   
    돈내코의 위치를 잘 못알았나 자꾸 
    내려가기만 합니다 그리고 돈내코 
    유원지에 도착하였건만 쉴만한곳도 
    식당도 보이지 않고 
    그러고 보니 서귀포가 코 앞이네요
    밥먹으러 참 멀리도 왔습니다  
    서귀포 시내 식당으로 진로를 변경
    합니다  오분작뚝배기가 맛있다고 
    작년에 먹어봤다는 그식당으로 찿아 
    갑니다         
   
   
    ▼ 식당도 해 먹을려면 인터넷 검색에 목록이 올라 검색되어야 장사가 잘 될것 같군요  처음 온곳의 맛집은
      젊은 사람들은 전부 검색하여 찾아 갑니다  여기도 소문이 난집인지 자리가 없습니다 번호표를 받아 들고
      한참 기다려 겨우 점심을 합니다  만원짜리 전복뚝배기로 먹었는데 조그마한 전복 두개 갯가재 하나  돈
      가치 정말 없어 졌습니다 국물은 시원하니 맛 있다고 하네요  
       『살기 좋은 도시에 맛있는 집이 없을리 만무하다  주인 할머니가 바쁘면 손님도 거들어야 한다 
         가만히 않아 있으면 할망의 욕설이 날아든다 그러나 염려 없다 술을 잘먹는 사람은 실수를 만회할
         만한 정감을 지니고 있듯이 욕을 잘하는 사람은 욕설을 문제 삼지 않을 만한 인정을 지니고 있기 
         마련이다 '제주할망뚝배기집'은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인다 가수 양희은이 덜어서자 주인
         김 이자씨가  반갑게 맞이 한다 그 옛날 두사람이 나눈 대화는 이렇다 "뭐 줄까?" " 뭐할라꼬 필요해!
        내 실력으로 맛내는데 연애인 싸인 필요없어" 꼬장꼬장한 주인의 자존심에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양희은이 반했다 』이집에 붙어 있는 광고 입니다  그런데 할망은 보이지 않더군요 

        
    ▼ 어째든 서귀포에 다시 왔고 식당에서 얼마 되지 않은 거리에 있으니 안보고 갈수는 없다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 입구의 다리  다리아래 하천에는 잉어들이 놀고 사람들도 많고 관광지 같습니다 

   
    ▼ 다리를 건너면 제주 물허벅 여인상 돌탑 제주의 상징적 조형물  천지연 표석 들이 나옵니다 

   
    ▼ 천지연(天地淵)은 침강융기(沈降隆起) 현상과 용암에 의하여 단층을 이룬 U자형 계곡으로서 높이 22m 
     천지연폭포의 협곡을 중심으로 상록아열대림이 형성되 있다 
      천지연은 서홍동과 서귀동을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하천으로서 명칭은 외연천(外淵川)이나 '선반내' 고문헌
      에는 홍로천(烘爐川)이라 하였고 한문표기는 문헌에 따라 天地淵.天池淵으로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천지연은 천연기념물 제27호 재주무태장어 서식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폭포호안에는 민물장어가 욱안으로 
      확인될 만큼 많이 서식하고 있다 

   
    ▼ 천지연 폭포를 보고 내려 갑니다  내려가는 길은 하천을 따라 내려갑니다 
       하천에 작은 폭포를 이루고 있는 곳이 과거 서귀포 수력발전소가 있던 자리라 합니다  

   
    ▼ 여기서 다리를 건너 하천 우안으로 내려 갑니다 
      다리 중간쯤에 하천에 동전 던져 행운을 점치는 것이 있군요 이것을 기원의 다리와 삼복상이라는 
      설명이 있군요 다리를 건너면서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세가지 복이 이뤄진
      다는 전설이 있다 합니다  원앙상은 사랑 잉어상은 입신출세 거북상은 장수를 상징하고 여기에 
      던져진 동전은 복지단체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의 새 삶의 희망이 된다고 합니다 

   
    ▼ 하천 우안이 끝날쯤에 절벽이 있고  절벽에는 밤에 불빛을 받으면 큰바위 얼굴이 나타난다는데   
      낮이라 안보이는지 다른분들은 보인다는데 나는 보이지 않네요 

  
    ◀ 천지연폭포의 관람을 마치고 마땅히 
     갈곳도 없고 서귀포 주변의 쇠소깍으로
     갑니다 
    『제주도 최남단 하천이라는 효돈천 끝에 
     자리 잡은 쇠소깍은 마을이름 효돈의 
     옛 표현인 쇠돈의 쇠와 연못이라는 의미
     의 소  끝을 나타내는 접미사인 각의 옛
     말인 깍이 합쳐진 제주도 방언이다
     쇠소깍은 서귀포 앞 바다의 간조 만조
     시각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간조때는
     바닥이 바위가 드러나고 만조때는 물이
     차올라 바위가 물에 잠겨 볼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은 명승이라고한다
     제주도가 형성된지 약200만년이라 세월
     속에 쇠소깍은 70만년 전에 형성되였다는
     주장이 있다  화산활동이 재개되어 제주
     현무암의 분출로 하효리 현무암지대가 
     형성되였다고 합니다 
     암벽표면에 생긴 커다란 구멍은 지형학
     용어로 타포니(tafomi)라고 한다 
     쇠소각 암벽은 조면암질 현무암으로 
     표면과 내부에는 수 많은 기공들이 형성
     다공질이 현무암의 경우 빗물과 바닷물이
     구멍속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침식과
     풍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쇠소깍의 타포니
     형성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쇠소각은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화
     를 이룬 곳라란』는 설명이 있군요
     위 사진은 소 부분이고 아래 사진은 소 위
     하천부분의 사진           
     
   
    ▼ 소(沼)가 바다와 만나는 부분과 중간부분 
      『 비가 내리면 바다로 흘러가고 반은 땅으로 스며든다 이렇게 스며든 물은 현무암 속에서 다시 
        용천하여 바다물과 만난다 물이 에메랄드 빛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용천수와 바다물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한다 』   

   
    ▼ 소(沼)의 위쪽 부분  하천과 만나는 소의 끝부분  여기에서 용출수가 솟는다고 합니다
       이쇠소(沼)에는 용(龍)이 살고 있다하여 용소(龍沼)라고 전해 오는데 가뭄이 들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릴만큼 영험이 있다고 합니다.
 

   
    ▼ 쇠소깍의 푸른물 위를 누비며 절벽의 기괴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카약을 타고 체험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린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포기 하고  沼 가장자리를 따라 만들어 놓은 나무 데크를
      걸으면서 카약을 대신 합니다  카약을 타고 볼수 있는 설명이 있군요   

   
    ▼ 沼 위 하천(효돈천) 부분  물길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만든 인공 하천이 아니고 천연 암벽으로 된
      자연 하천 으로  멀리서 보면 마치 원시의 계곡을 보는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 "쇠소깍"에는 애뜻한 전설이 
      전해오고 있답니다.
     약350년 전 하효마을에 어느 부잣집의 
      무남독녀와 그집 머슴의 동갑내기 아들,  
     두 처녀 총각이 신분상 서로의 사랑을 
      꽃피우지 못하자 비관한 총각은 "남내소"
     에 몸을 던졌다. 그 소식을 듣은 처녀는 
      총각의 시신을 찾으려 하였으나 못찾고
      영험한 "쇠소깍"에 기도하므로 홍수가
      나고 남내소의 총각 시진은 쇠소깍에 
      떠내려 왔다는 군요 처녀도 쇠소깍에 
      몸을 던져 정절을 지켰다는 전설이 전해
      온답니다 
      쇠소깍을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 갑니다 
   
   
    ▼  쇠소깍에서 1118번 도로를 타고 올라 갑니다  길목에 티켓팅이 되어 있는 자연생활공원 휴애리를 
       지나면서 보고가자고 하였더니 큰놈이 그냥 빨리 속소로 가자고 한다 휴애리를 지나 한참을 가니
       사려니 숲길 간판이 보이고 잠깐 들려 갑니다  삼나무 숲이 군요 

   
    ▼ 사려니 숲길은 절물오름 남쪽 비자림로에서 물잣오름을 지나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약15km 숲길을 
      말한다 최근들어 숲가꾸기 사업 등 공익적 관리의 필요성과 숲길을 이용한 산림치유 산림건강 자연학습
      활동 등 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 하였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제주의 묘지 둘레를 돌담으로 둘려 놓았습니다 산수국도 지천으로 피어 있군요  

   
    ▼ 해가 조금 남아 있는 시간에 콘도로 옵니다 콘도의 수영장과 야자나무 와 어우러진 건물 등 남국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 큰 손자놈이 수영 때문에 속소에 빨리 오자 하였군요 수영강습도 받지 않았다는데 물개입니다 물을 너무
      좋아 하는군요 수영선수로 키워 볼까?    

  
    ◀ 어둑해지고  밤에도 용두암 야경이
     괜찬다고 하고  저녁도 먹어야 하고 
     제주 시내로 나갑니다 
     손자놈들이 짜장면을 좋아 하고 
     제주에는 중국음식으로 게짬뽕이 있다
     하여 찾아 갑니다 
     원래 게짬뽕으로 유명한집은 서귀포
     덕성원 본점과 중문 덕성원이 잘 한
     다고 소문 나 있으나 지금 갈수는 없고
     제주의 덕성원을 검색해서 찾아 갑니다 
     게짬뽕은 꽃게를 짬뽕에 넣은 것으로 
     나에게는 별로 입니다 꽃게 된장국을 
     먹으면 시원한 국물맛이 죽이는데 
     짬뽕에 넣으니 시원한 맛도 없고 
     그렇타고 짬뽕 특유의 맛도 없고 음식
     성깔이 없군요  평이 그렇고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 여기가 용두암을 볼수 있게 만들어 놓은 관람대 입니다 

   
    ▼ 용두암 밤에도 관람이 가능 하도록 조명시설을 해 놓았습니다 
      『 바다속 용궁에서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 하여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 한다 
         바다속에 잠긴 몸통의 길이가 30m , 바다위로 나온 머리가 10m가 된다. 화산이 폭팔할때 용암이 굳어
         이루어진 기암이다 .
        전설에 의하면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혹은 아득한 옛날 용이 승천
         하면서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물고 달아나다가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서 몸뚱이는 바다
         에 잠기고 머리만 나와서 울부짖는 것이라 한다  용두암은 서쪽 100m쯤에서 파도가 칠때 보게되면
         살아 움직일듯한 생동감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

   
    ▼ 용두암에서 동쪽 제주시내 야경

  
    ◀ 3일째 마지막날 아침 일찍 짐을 챙기고 
     둘째날 계획하였으나 시원한 계곡을 찾다  
     가지 못하고 서귀포를 또 한번 더 가는 
     바람에 가지 못한 성산일출봉으로 출발 
     합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곳 성산 가는 길에 있는 
     함덕 서우봉 해변을 봅니다 해수욕장은
     해변 넘어 저 만큼 안에 있군요 
     해변 모래사장등 해수욕하기가 좋은곳
     으로 보여 집니다 
     함덕을 지나 1122번 지방도로를 탑니다 
     성산에 도착 미리 검색하여 놓은 식당
     은 문이 잠겨 있고 바로 위 등경돌식당 
     에 칼치조림으로 아침을 때웁니다 
     급하면 체한다고 체하진 않았지만 칼치
     까시가 목에 걸렸습니다 
     한 3일 찝찝함을 참아야 했습니다       
     
   
    ▼ 성산으로 덜어가는 길에서 차창밖에서 구름모자쓴 성산이 쑤~욱 다가 옵니다  장관 입니다  

   
    ▼ 성산을 보기 위해 관광버쓰가 무지 덜어 옵니다  중국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 군요 

   
    ▼ 성산봉 오르는 길 
      넓은초원엔 말타는 곳이 있군요 요놈들이 군침을 흘릴만 한데 어찌 생각외 입니다 말타기를 
      마다 하고 일출봉으로 오릅니다 

   
    ▼ 성산봉으로 오르다 보면 거시기 같은 돌이 하나 우뚝서 있다  이것을 성산마을 주민들은 등경돌/징경돌
      이라고 부릅니다  이바위 앞을 지나는 주민들은 네번씩 절을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 절은 옛날
      제주섬을 창조한 어질고 아름다운 여신 설문대 할망에 대한 것이요 또 두번 절은 고려말 원나라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김통정 장군을 위한 것이라 한다   
      설문대 할망은 치마폭에 흙을 퍼날라 낮에는 섬을 만들고 밤에는 이 바위에 등잔을 올려 놓고 흙퍼날러다
      해진 앞치마를 바느질 했다고 해서 등경돌이라한다 합니다   뒤에 날으는 듯한 돌의 설명은 없군요 

   
    ▼ 위에 올라서 내려본 등경돌과 기암의 위치와 모습

   
    ▼ 성산 일출봉 정상에서 손자들과 

   
    ▼ 성산 일출봉의 위 부분 전경 
      『 해 뜨는 오름으로 널리 불리는 성산일출봉은 약 5천년전 얕은 수심의 해저에서 수성화산 분출에 
        의해 형성된 전형적인 응회구이다 높이 180m로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성 처름 자리잡고
        있는 이 응회구는 사발모양의 분화구를 잘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안절벽을 따라 다양한 
        내부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일출봉의 과거 화산활동은 물론 전세계 수성화산의 
        분출과 퇴적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지질학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420호)』

   
    ▼ 성산 일출봉 정상에서 조망 입니다 

   
    ▼ 올랐으니 내려 갑니다  왕복 약40분 걸린답니다 등산좀 하는 사람들은 한20분 걸릴까?

   
    ▼ 내려가면서 동쪽으로 조망합니다  멀리 소가 누워있는 형상의 우도가 보이고 일출봉을 한바퀴도는
      모터 보트 타는 곳도 보이고 성산봉의 동쪽 절벽도 봅니다 

   
    ▼ 성산봉을 보고 섭지코지로 가기로 하였으나 성산 일출봉 오르너라 진이 빠졌다고 그냥 가자는 의견에
      모두 동조 나만 우길수도 없고 대신 해녀 박물관 있는 쪽의 해변도로가 가자고 제안하여 그리로 갑니다
      가는길에 한적한 어촌의 해변 휼륭한 해수욕장인데 사람이 하나 없군요  풍력발전단지와 해변가 어촌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 입니다 

   
    ▼ 오저여가 있는 해변 입니다  가마우지 서식지라 는 설명이 있습니다 

   
    ▼ 여기 김녕해수욕장 여기에는 수영복 차림의 여인들이 꾀 보이는 군요 모래사장이 좋습니다 
      3시까지 차를 반납해야 하니 시간 맞추어 천천히 갑니다 

   
    ▼ 이침을 늦게 먹었으니 점심은 공항에 가서 기다리는 시간에 먹자는 의견이 있어 그렇게 하기로 
      하면서도 시간도 있고 어제 아침에 먹었던 고기국수 어때 한마디 했는데 동시에 전부 찬성이다 
      국수 맛이 괜찬았던 모양 입니다  오늘 점심은 비빔으로 먹어 봅니다 
      내 젊을때 가족여행을 한번도 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못할것도 없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이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그렇케 추억을 만들어 준것도 없이 키웠는데 다들 바르게 크서 같이 여행도 
      가주고 며느리는 아이들 바르게 잘 키우고 늙은이 마다 하지 않고 동반해주니 고마울 따릅입니다 
      앞으로는 얼마나 살겠다고 인색하고 옹색하게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년에 호주간 딸년이 귀국
      하면 가족여행을 한번더 가야 겠습니다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 탐방 懷德 宋村  (0) 2012.05.15
해안절경 천삼백리 (태안해안국립공원)  (0) 2011.10.27
제주도 가족여행(1)  (0) 2011.08.25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0) 2011.06.19
봄 청남대  (0) 2011.04.24